공지사항
작성일 2018.02.05,
조회수 956
제목 | 2017_동계작물(밀, 보리)_파종후_월동관리요령 |
---|---|
카테고리 | 기타 |
작성자 | 관리자 |
내용 |
동계작물(밀-보리) 파종 후 월동관리 요령
파종기가 늦어졌을 때 - 씨뿌림 시기가 늦어질수록 종자량을 늘려서 기준량의 20~30%까지 늘려뿌림 -백체가 나올 정도로 최아 파종하여 싹 나는 기간을 3~4일 단축 -밑거름 주는 기준량에 이산, 가지 20~30%까지 늘려 뿌려줌 -땅이 얼고 생육이 정지되면 최대한 퇴비나 볏짚 등 유기물을 덮어 안전 월동 도모 (썰어 놓은 볏짚을 씨뿌림 직후 덮어주면 더욱 좋음) 파종기에 비가 자주 올 경우 - 잦은 비로 제때에 보리갈이가 어려울 때는 우선 씨를 뿌리고, 퇴비나 볏짚으로 덮어놓음 - 포장작업이 가능해졌을 때 배수구를 치면서 흙덮기를 하는 것이 논바닥이 마르도록 기다리다가 15일 이상 늦게 보리 갈이를 하는 것보다는 유리함 배수로 정비 - 맥류(밀- 보리)는 스배에 약하므로 월동 중 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해야함 - 논두렁 주위와 포장중앙에 배수구를 깊이 파서 지하수위가 50CM이상 되도록 깊이 설치 - 생육정지 상태의 밀-보리는 눈이나 비가 온 후 갑자기 추워졌을 때 동해가 우려되므로 배수가 잘 되도록 배수골 관리 철저 흙덮기에 알맞는 시기 - 파종직후 즉시 벼를 수확하고 흙을 덮어주는 것이 가장 유리 - 벼 입모중에 보리르 산파한후 잦은 경우로 토양이 너무 습한 상태에 이르게 되면 흙덮기를 생략하고 월동 후 잡초방제에 힘을 기울여야함 월동관리 - 땅이 얼기 전에 배수로를 정비하면서 복토를 실시하여 습해와 동해를 예방하고 생육 후기의 쓰러짐을 방지하도록 함 - 씨 뿌린 직후에 유기물을 덮어주지 못하였거나, 늦게 파종하여 생육이 저조한 포장은 12월 중 - 하순경 생육이 완전 정지된 후 퇴비, 거친 두엄, 왕겨 등을 10a당 1,000kg 기준으로 덮어 동해를 방지 - 복토는 3cm정도 깊이에서 정상적인 생육과 안전월동에 알맞음 - 복토 및 답압으로 수분을 유지하고 옷자람을 억제하여 말라죽는 것을 방지 - 면적이 적을 때는 퇴비, 볏짚, 산야초 등으로 피복하거나 관수 가능지역에서는 월동 전에 관수를 하면됨 |
파일 |
|
- 이전글 풍수해 보험 안내
- 다음글 2018년 강릉전통음식학교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