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마당
작성일 2020.10.11,
조회수 465
제목 | 폭죽으로 인한 심각한 화약냄새&담배냄새 |
---|---|
내용 |
저는 매일 운동으로 경포바다를 한 바퀴씩 걷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경포바다에서 밤마다 폭죽을 엄청 많이 하는데요. 폭죽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냄새도 숨을 못 쉴 정도로 심각하고 앞이 정말 뿌옇게 보입니다. 그리고 폭죽을 인도쪽으로 한다던지 나무에 대고 하는 개념이 없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 걸을 때 마다 정말 당황스럽고 화가 납니다. 그리고 횟집이 많다 보니까 사람들이 밥 먹고 나와서 담배를 피는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에서, 그리고 나무 사이에서 담배를 펴서 냄새도 너무 심하고 가끔은 아찔하기도 합니다. 바닷가에 갔을 때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고 싶어서 가는 것인데 이렇게 화약냄새와 담배냄새 그리고 뿌연 공기를 맡으면서 걸어가는게 맞는것인가요? |
작성자 | 위효주 |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이전글 강릉시내버스
- 다음글 캠핑용차량 공영주차장 주차금지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