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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24.09.03, 조회수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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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슴으로 공감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게 용기 주신 감사한 담당자와 과장님 당신들이 강릉에 함께 살고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작성자 이충성
내용 가슴으로 공감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게 용기 주신 감사한 담당자와 과장님 당신들이 강릉에 함께 살고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경로 장애인과 김광표 님 & 이경은 과장님 / 복지정책과 김규성 님 & 조태란 과장님
2023년 5월 장애 심사 관련하여 강릉시청으로부터 안내문을 받고 남편과 이동이 불편한 아이를 데리고 병원 예약, 검사 및 진단평가, 검사 결과에 따른 진단서 발급 최소 3회 이상은 병원을 내방해야 받을 수 있는 서류 몸이 아파 병원에 가도 아이와 이동하는 것은 벌써 21년이란 세월을 하고 있음에도 한편에는 항상 아프고 아련한 시간입니다.
생후 9개월부터 지금까지 호전 없는 상황임에도 장애 심사용 진단서와 진단평가를 검토한 국민연금공단에서 현재 아이의 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하지근력 3 이하에 너무 큰 비중을 두고 장애 결정서를 통보하여 2024년 9월 너무도 황당하고 허무함 정말 장애 결정서처럼 70~80% 간헐적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현재 우리 아들이면 우리 부부는 허탈하지 않을 텐데 아이는 하지근력 3 이하이지만 희귀질환 과 뇌 병변은 동반되어 하지의 기능은 하지 못함에 대한 부분을 장애 심사용 진단서에 언급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70~80% 간헐적 도움이 필요한 심하지 않은 장애로 결정서를 받으면서 시청 담당자와 통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의신청 후 할 수 있는 방법은 행정심판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고 2023년 12월 진행하였으며 2024년 4월 1일 저희는 인정 재결서를 받으면서 공단으로부터 장애 결정서가 다시 나오기 전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행정심판을 통해 인정 재결서 정본에 아이의 질환과 수정한 바 델 지수 18점에 대한 병원의 장애 심사용 진단서를 신뢰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서 발급되었기에 심한 장애에 수정 바셀지수에 대한 언급도 별문제 없이 진행 될 거라 판단했지만 공교롭게 국민연금공단에서 2024년 7월 11일 장애 결정서를 받고 허탈감에 시청 담당자와 이에 대해 문의를 하고 며칠 뒤 과장님께서 전화를 주시면서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요즘 흔히 관공서 담당자와 연락하면 대부분 지침에 대한 언급 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라는 말만 무한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강릉시청 경로복지과 담당자 김광표 님을 비롯하여 이경은 과장님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정말 공감하고 경청하면서 안타까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함께 알아봐 주시는 마음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가족 구성원 중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는 가구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정말 성인이 되기 전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부모가 온전히 이들의 삶에 녹아서 본인의 시간과 삶은 없이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를 치료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한 소규모 지방은 더욱더 장애가 있는 아이를 돌보면서 삶을 사는 것이 녹녹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너무도 안타까워하시고 가슴 아파하시면서 공감해주시는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아직 아이의 장애 진단에 대한 결론은 현재 아이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장애 결정서가 저희에게 안내되어 저희는 이에 대한 행정심판을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제가 관공서를 다니면서 너무도 따뜻함과 공감을 해주시는 담당자 김광표 님과 이경은 과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칭찬하는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매번 병원이나 관공서에 가서 업무 처리할 때 쉽게 진행된 적은 그 다시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 따뜻한 분들이 주변에서 있다는 것에 한 번 더 용기를 내 아이의 권리를 찾기 위해 저희 부부는 뛰어 보려 합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은 살 만하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들게 해주신 김규성 주무관님을 비롯 복지정책과 조태란 과장님 당신들의 노력과 배려 덕분에 .....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와 살아가는 것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제도와 정책 많이 있을 것 같으니 현실적으로 중증 장애가 있는 아동 및 청소년기의 학생들은 강릉이라는 지역에서는 치료환경이 너무도 부족한 실정에 살얼음판을 걸어가듯 저희는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이와 치료 호전은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의 경제력과 체력 또한 아이들의 성장 속도와 치료에 발 맞추어 갈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서비스별 대상 나이가 상이하여 학교 재학 중이고 중중장 애를 가지고 있지만 서비스별 지원 나이에 따라 치료는 중단되고 있는 현실에 공감하시면서 함께 규정 지침을 찾아보면서 도움을 주시는 마음에 다시 한번....

경로장애인과 김광표 주무관님 이경은 과장님 & 복지정책과 김규성 주무관님 조태란 과장님 우리 시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배려해 주시는 마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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