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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실
기념주화는 국가적 행사 및 역사적 사건 등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해 발행됩니다. 기획전시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기념주화 그리고 역대 동계올림픽대회의 기념주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삼만원‧이만원 금화와 오천원 은화, 천원 황동화가 발행되었다.
기념주화에는 대회 엠블럼과 함께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스키점프, 스노보드 등 동계 종목과 마스코트 수호랑이 도안으로 사용되었다.
2017년 오천원 은화, 천원 은화가 발행되었다. 기념주화에는 대회 엠블럼과 함께 마스코트 반다비를 비롯해 각종 동계패럴림픽 종목이 도안으로 사용되었다.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발행된 기념주화이다. 50실링 은화 앞면에는 올림픽 마크와 스키 활강 모습이 새겨져 있다. 뒷면은 오스트리아 왕조의 각종 문양이 디자인되었다.
1910년 멕시코의 디아스 독재정권에 대항하여 일으킨 혁명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9년과 2010년 5페소 기념주화를 발행하였다. 주화에는 혁명가 에밀리아노 사파타,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대통령의 모습 등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