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교동

강릉시립미술관 교동관은
2006년 9월 ‘강릉미술관’으로 개관한 후, 2013년 4월 강원도 유일의 시립미술관으로 새롭게 재개관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강릉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위치에 자리한 교동관은 아담한 2층 건물로, 약 150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전시실은 정갈하고 짜임새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감상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의욕을 갖게하는 매력적인 전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강릉시립미술관 교동관은 누구나 미술을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작가를 발굴해 대중에 소개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과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