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천장과 벽을 단장한 전시실이다. 고려시대에 제작된 청자와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백자, 청화백자 양식의 접시·대접·항아리·병·향로 등을 통해 우리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