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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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지명 |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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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윗공제 | 영동고속도로 교량 위쪽마을에서부터 흙베리 아래쪽 일대를 말한다. |
9 | 버덩마을 | 영동자동차학원 주변마을이 널다란 벌판으로 되어있고 버덩에 있는 마을이란 뜻 |
8 | 공제(公堤) | 흙베리 아래부터 강릉경찰서 남문파출소 위쪽을 말한다. 조선 선조때 강릉부사 김첨경(金添慶,강릉부사 1561.5∼1565.5)이 남대천이 자주 범람하여 들을 메워 농사를 지을수 없게 되므로 넘치는 물을 막기 위해 남대천 제방을 쌓아서 마을을 잘살게 만들었다. 김공(金公,김첨경강릉부사를 높여 부른말)이 만든 제방이라 하여 공제라 하였다. |
7 | 동녘골 | 강릉교도소가 있는 골. 공제마을의 동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
6 | 원두(院頭) 골 | 강릉시 상수도사업소로 이어지는 골로 지금 산마루식당이 있는 골. 옛날 홍제원이 있는 위골이란 뜻이다. |
5 | 갓바위골 | 카페"아름다운풍경" 있는 곳에서 산골짜기로 산중턱에 삿갓모양의 큰바위가 있다. 갓바위는 갓버섯, 남성의 성기와 비슷하여 예전에는 자식을 낳아 줄것을 기도하는 기자석(祈子石)으로 숭배되었다. |
4 | 송골 [松谷] | 흙베리 북쪽 마을로 장도산과 강릉교도소 사이골로 이 골에 사는 최근무(崔根茂1933생) 씨 집이름이 송골집이다. |
3 | 성하(城下)마을 | 영동대학 아랫골의 마을로 명주성의 아랫마을이란 뜻이다. |
2 | 흙베리소 | 예전에 남대천이 회산쪽으로 흐를 때 흙베리 앞에 있던 못으로 주변에 삼척심씨의 큰 기와집 들이 있었다. 강릉지방에 큰비가 와서 포락이 나 남대천 물줄기는 못을 덮치니 못이 묻혀버렸다. 소에 살던 이무기가 기와지붕에 올라서서 크게 울부짓다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고 한다. |
1 | 흙베리 | 강릉교도소에서 영동대학 정문까지의 남대천둔치쪽 낭떨어지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