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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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지명 |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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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회산동 | - 회산 회수출동백산(淮水出桐栢山)이란 말에서 따온 지명인데, 중국 전한때 동중서(董仲舒)가 살던 곳이 회산이어서 이곳이 중국의 회산과 같다 고 하여 생긴 지명이다. 이 마을엔 회수, 동백산, 수양산 등이 있다. - 장림 외뜰 아래 긴 숲과 내가 있는 곳으로 소나무 숲이 유명하고 냇물 흐르는 모습이 아름다워 회산팔경 가운데 하나인 장림유수(長林流水) 에 해당된다. - 준벵이 경월주조 공장에서 내를 따라 내곡동 뇌눌쪽에 있는 마을이다. |
1 | 내곡동 | - 노래곡 내곡동의 옛이름으로 이 고을에 최운상(崔雲祥)이란 사람이 살았는데 그의 부인 심씨(沈氏)는 효성이 남달리 지극했다. 심씨는 나이 많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시어머니가 음식을 잘 먹지 못하자 자신의 젖을 짜 시어머니에게 드렸다고 한다.그래서 중국의 노래자(老萊子)와 같이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 하여 노래자의 이름을 따 노래곡이라 했다. - 뇌눌 현재 내곡주민센터 서쪽 일대로 이 마을에 벼를 천석씩 하는 강릉 최씨(江陵崔氏) 일곱가구가 살았는데, 가을에 마을 사람들이 농사를 다 지어 놓으면 도지(賭地)를 걷어 갔다고 한다. 도지를 걷어 가면서 농사 지은 것을 ‘다 내놓아라, 내놔라’ 하는 말이 변해 뇌눌로 되었다고 한다. - 심북 현재 내곡주민센터 앞쪽으로 이곳에 신복사란 절이 있어서 "신복’이라 하다가 음이 변해 심북이라고 한다. - 청룡안 관동대학교 입구 왼쪽 산부레기에서 내려온 안쪽 마을로 입구에 참꿀밤나무 한그루가 서 있다. 이곳 산세가 좌청룡에 해당되는 양지마을이다. - 자조왈 내곡동과 구정면 여찬리 경계에 있는 남양받이 마을로 마을 스스로 도우며 살아간다고 하여 생긴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