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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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지명 |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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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운산동 | 운산동은 본래 강릉군 자가곡면 지역으로 `운산'이라 하였는데 1916년에 내신석을 합해 운산리라 하다가 1989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557호에 의해 명주군 강동면에서 강릉시로 편입되었다. 운산이란 이름은 마을에 운수수조형(雲水垂釣形) 또는 운중선좌형(雲中仙座形)에 명당자리가 있어서 마을 이름이 생겼다 |
7 | 신석동 | 신석동은 원래 강릉군 자가곡면 지역으로 납이 든 돌이 많이 나서 납돌이라 하는데 이를 한자로 고쳐 신석이라 한다. 그런데 이 마을에는 돌이 눈에 띄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마을은 1914년에 신석리라 하여 성남면에 편입되었고, 1920년에는 성덕면에, 1955년에는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
6 | 월호평동 | 월호평동은 원래 강릉군 자가곡면 지역으로 1914년 운산리 일부와 덕방면 청량리 일부를 합하여 월호평리라 하여 덕방면에 편입하였다가 1955년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옛날 이 마을에 함종 어씨에 정걸, 정직이란 형제가 살았는데, 그 집에 "월"이란 이름을 가진 비복이 살았다. 그런데 그 월은 여러 비복 가운데 일도 제일 잘하고 또 이쁘고 상냥해 두 형제의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그래서 두 형제는 서로 일을 시키기 위해 형집에서 "월아" 하고 부르면, 또 이에 동생집에서도 "월아"하고 불러 마을에는 두 형제가 서로 "월"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즉 "월"이를 부른 들이란 뜻에서 월호평이란 이름이 생겼다. |
5 | 담산동 | 담산동은 강릉군 남이리면에 딸린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서지, 외동진, 밭골을 합하여 담산리라 하여 성남면에 편입하였다가 1920년에는 성덕면에 편입되고, 1955년 9월에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담산이란 이름은 모산과 학산과 더불어 같이 있다고 하여 삼산이라 하다가 이곳에서 흐르는 물이 맑아서 담산이라 한다. 이 곳에 있는 산의 모양이 삿갓처럼 생겨 삿갓재라고도 한다. |
4 | 박월동 | 박월동은 원래 강릉군 남이리면에 딸린 지역으로 1914년 장대리를 병합하여 박월리라 하고 성남면에 편입하였다가, 1920년 11월에 성덕면에 편입되고 1955년에 강릉시로 되면서 동으로 되었다. 박월이란 이름은 이태조가 조선을 건국한 후 고려 유신들이 송도의 만월대의 고사를 생각하여 박월이란 지명을 만들었는데 이곳에 만월대가 있었다. |
3 | 장현동 | 장현동은 원래 강릉군 남이리면에 딸린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때 장현리라 하고 성남면에 편입되었다가 1920년 11월 1일에 성덕면에 편입되고 1955년 강릉시에 편입되면서 박월리, 담산리와 같이 하나의 행정동이 되었다. 구한말에는 장현리, 담산리는 상모산이라 했고, 유산리와 박월리는 하모산이라 했다. |
2 | 유산동 | 유산동은 본래 남일리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에 문암리와 공가곡면과 신석리를 합하여 유산리라 하여 성남면에 편입되었다가 1920년에 성남면과 덕방면이 합칠 때 성덕면으로 되고 1955년 9월 1일 강릉시제 실시 때 강릉시로 되어 里를 洞으로 고치고 노암동과 합쳐 하나의 행정동으로 이루고 있다. . |
1 | 노암동 | 노암동은 본래 강릉군 남이리면에 딸린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때 아죽리를 병합하여 노암리라 하여 성남면에 편입되었다가 1920년에는 성덕면에 편입되고 1955년 9월에 강릉시에 편입되어 리를 동으로 고쳤다. 마을에 노가니골이 있어서 노가니를 노암이라 불러 지명이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