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성일 2010.12.27,
조회수 1429
제목 | 강릉예술창작인촌 입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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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옛 경포초교를 활용한 강릉 예술창작인촌이 완공돼 27일 입촌식을 가졌다. 예술창작인촌은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전통 공예공방 조성사업'에 응모해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시비 4억5000만원을 포함해 모두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했다. 지난 6월 별관 목공예실 리모델링공사를 시작으로 본관 건물까지 전기, 통신, 소방시설 등을 마무리했다. 예술창작인촌 1층에는 50여년간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를 제작해 온 임창호 씨를 비롯해 도 무형문화재 제14호 방짜수저 등 23개 공예업체가 입촌한다. 2층에는 자수박물관이 들어 오고 3층은 창작공간과 수석공예 및 전시실로 조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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