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여름축제 제13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5일 오후 정동초교에서 배우 김꽃비, 민용근 감독의 사회로 개막식이 열렸다.
1999년 (사)한국독립영화협회와 강릉씨네마떼끄가 공동으로 기획해 시작된 정동진독립영화제는 한여름 야외영화제라는 대중적인
컨셉트로 마니아를 뛰어넘어 다양한 관객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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