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릉시는 11일 강릉시청에서 최문순 도지사, 최명희 시장과 10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강릉과학산업단지
기업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강릉과학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하는 기업은 반도체 부품 생산 기업인 ㈜디에스테크노를 비롯해 의료용 기기를 생산
하는 엠디메드, 유통업체 ㈜보광훼미리마트, 난연제 및 세라믹 제품 생산업체인 포세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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