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두리두리 한마당 행사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14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교동택지 솔올분수공원에서
최명희 시장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관장 현각스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휠체어탁구, 점자, 장애인 한국화, 서예 등 전시 등 장애체험과
장애인식 개선 스티커 부착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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