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플러스(이전)
작성일 2018.08.06,
조회수 1094
제목 | 제일강릉 2018년 8월호(1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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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관 |
내용 |
강릉소식지 제일강릉은 소소한 생활이야기 및 강릉관광․문화, 인물, 장소 등 소재위주 내용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월간지입니다.
테마------------- 농담 화제의 현장 ---- 심연수 기념사업회 출범 사람 ------------ 사진 꿈나무 장근찬 군 강낭콩을 키우며 -강릉시문화센터 김옥희- 정선에서 얻어 온 강낭콩씨 몇 알 올해도 아파트 옆 빈 밭가에 심어놓고 온 정성으로 물을 주고 애지중지 가꿨다. 이제 한창 꽃이 피고 알알이 박힐 때 땅 주인이 집을 짓겠다고 밭작물을 철수하라는 광고문이 붙었다. 지난해에는 옆집 할머니도 드리고, 친구와 나눠 먹었는데, 일생 작은 텃밭하나 마련 못한 서러움이 컸지만, 강낭콩을 심어놓고 부지런히 돌보며 그동안 행복했던 마음을 숙제장에 써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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