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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늦은 밤의 민원 24
작성자	손연복
내용	5월 5일 단기 방학으로 우리세가족은 급히 울릉도를 향하여 떠낫다 성격급한 남편은 강릉 에서 1박하고 울릉도 배를 타자고 하였다 .주민등록증은 간신히 챙겼지만 중학교 1학녕 아들 의 학생증은 아직 학교 에서 교부 받지못하고 그저 어린 아이로만 생각하고 내자식이니까 되겟지하고 떠낫다 .즐겁게 강릉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는 데 선착장 관리자가 배가 내일 오전 6시에 떠나며 아이 주민 등록 등본 이필요하다고 이제서야 가르쳐준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8시이후에는 민원 24도 문을 닫는다고 하는 데 나는 당황하여 시청에 전화를 하였다 5월 5일 당직자는 목소리도 차분하게 여러가지를 갈쳐주시며 인근 피시방에서 공인 인증서로 출력 하라고 하신다. 그러나 외지에서 그밤에 포구쪽에는 피시방이없다 그래서 제가 공인 인증서가 있는 데 가면 도와줄수 있느냐고 다시 전화 하니 오시란다 급하게 택시를 타고 가니 당직실에서 세분 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와나는 안심하며 친절히 도움 을 받고 주민등록등본을 손에쥐고 고마워 하는 데 콜택시불러도 콜비없다고 좌우를 모르는 우리에게 콜도 불러주셨다 친절 강릉!! 이었다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강릉 은 올림픽을 치르기에 충분 한 시설과 감동을 준비하는 것이 눈에보였다 그분 들의 성실함이 성공 강릉 을 이뤄 갈것을 믿으며.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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