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모니터단
작성일 2023.09.08,
조회수 768
제목 | 가로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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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 |
내용 |
시장님께서 밝은 강릉을 만들기위해서 적잖은 예산을 들여 불빛 분수를 하나 더 만드시겠다고 전번 상견례때 말씀 하신 기억을 떠 올리며, 이 곳을 더 밝게 하실 의향이 없어신지 아뢰어 봅니다.
강릉역에서 월화의 거리로 난 길 주차장 가는 길이기도 하죠. 낮에 차를 공용 주차장에 주차하고 서울서 일 보고 오면 어두워지기가 태반. 낯익은 길여서 어두워도 주변의 불빛을 안내삼아 차 찾으러 가긴 합니다만 외지에서 오는 사람이면 "엊다. 참 거시기하게 강릉이 어둡구만, 전기세 많이 아끼겠구먼" 하며 투덜거릴것입니다. 길이를 재보지 않아서 몇m가 될지는 가늠은 안되지만 밤에 더듬더듬 걷기에는 제법 긴 거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묻지마 범죄도 잦은데 좀 시급한 등 달기라 사료되어서 몇 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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