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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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14,
조회수 1214
2018년 2월4주차 시정뉴스 (2018.2.18-2.24)
[All 이프로그램은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가 시청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CJ헬로비전]
헤드라인 :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전 세계인에게 강릉특선음식을 알리기 위한
2018 강릉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강릉 웰컴센터와 강원상품관 등이 들어선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가
많은 내‧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기념해 멋진 분재를 감상할 수 있는
강릉세계분재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사진전이
강릉시청 2층 로비에 마련된
특별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맞아 내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안내 서비스 기능을 갖춘 시티투어 버스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강릉푸드페스티벌 개최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전 세계인에게 강릉특선음식을 알리기 위한
2018 강릉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강릉의 맛, 세계와 즐기다’ 라는 주제로
강릉 푸드 페스티벌이
2월 25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10일에는 강릉음식 홍보대사인
최현석 셰프를 초청해
강릉특선음식과 셰프 추천요리를 시연하는
2018올림픽 푸드 쿠킹쇼가 펼쳐졌습니다.
페스티벌에는 강릉특선음식인
크림감자옹심이와 초당두부밥상, 삼선비빔밥 등이
전시돼 강릉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12시와 3시에 쿠킹클래스가 무료로 열리고
테마별 푸드 퍼포먼스인 뮤지컬 비밥,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됩니다.
‘2018 페스티벌 파크’ 연일 인기
강릉 웰컴센터와 강원상품관 등이 들어선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가
많은 내‧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릉역 앞에 문을 연 ‘2018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이곳에 들어서면 진한 커피향이 먼저 반깁니다.
커피와 차의 도시 강릉을 알리는 웰컴센터가
‘환영의 첫잔’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어 있어
다도인과 바리스타의 접빈다례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는 이곳에서 추위를 녹이며,
강릉 웰컴티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 파크에는 강원상품관과 식품관, 공연관도
들어서 있어, 전통시장과 명품관 등 강원도의 제품과
전통 먹거리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는 3월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올림픽 기념 세계분재특별대전 열려
올림픽을 기념해 멋진 분재를 감상할 수 있는
강릉세계분재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녹색도시체험센터 분재전시장에서
강릉세계분재특별전이 개최됩니다.
세계분재우호연맹과
국제분재클럽, 미국 분재협회, 폴란드분재협회 등
세계 분재계를 대표하는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지난 12일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동안
곰솔, 주목, 소나무, 소사나무 등
분재 애호가들이 정성껏 키운 명품 분재가
전시됩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 사진전 열려
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사진전이
강릉시청 2층 로비에 마련된
특별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과 세계체육기자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3번의 도전 끝에 성공한 동계올림픽의 이야기를
사진 전시로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들을 최신 디지털 편집 디자인으로
총 57점의 액자에 한데 모아
포토 스토리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8일 열린 사진전 개회식에는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구닐라 린드버그 평창올림픽 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올림픽기간,
강릉 시티투어버스 무료운행
올림픽을 맞아 내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안내 서비스 기능을 갖춘 시티투어 버스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월 7일부터 25일까지,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순환형으로 경포권역과 정동진권역을
투어하는 시티투어버스가 운영됩니다.
경포권역은 30분 간격으로
오죽헌시립박물관, 경포, 안목커피거리, 월화거리 등을
오가며, 하루 총 17회 운행되고,
정동진권역은 1시간 간격으로 통일공원,
하슬라아트월드, 모래시계공원 등의 코스로
하루 총 7회가 운행됩니다.
Pine City, FINE 강릉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Pine City, FINE 강릉”입니다. 지구촌 화합과 축제의 장인 동계올림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문화행사가 매일 펼쳐지고 있는데요, 어떤 문화행사들이 열리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올림픽 경기만큼이나 그 열기가 뜨거운 문화올림픽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R E P▶ 윤아름 리포터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올림픽이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어주는 문화올림픽도 지금 매일 열리고 있는데요, 문화올림픽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는 문화행사들 소개해드릴게요)
올림픽 개막에 앞서 지난 2월 6일 강릉문화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이날 개막 퍼포먼스로 길위의 신명~웰컴 강릉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강릉역에서 출발해 월화거리까지 21개 강릉의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영의 길놀입니다.
◀R E P▶ 윤아름 리포터
(유후~얼씨구 좋다~ 여러분 지금 신명나는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막식 그날부터 매일 오후 2시 강릉역에서부터 월화거리까지 쭉~이어진다고 하니까요,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세요)
선수들의 무대는 빙상 위, 우리의 무대는 길 위~ 신명나는 세상으로 나아갈 그 시작이 바로 웰컴 강릉 길놀이입니다. 여러분도 그 흥을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I N T▶ 홍난표 / 강릉시 임당동
Q.길놀이 지나가는데 열렬히 환호를 해주시더라구요.
A.네, 너무 좋은데요?
Q.그렇게 좋으세요? 어떤 점이 좋으세요?
A.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사람도 많이 오고 하니까 너무 좋아요. 문화올림픽 파이팅
직접 참여하는 사람에게도, 또 보는 사람에게도 감동인 문화올림픽~
그렇다면, 직접 문화올림픽 무대 위에서 함께 하고 있는 분의 기분은 어떤지 궁금한데요?
◀I N T▶ 전우식 / 강릉시 왕산면
A.올림픽 기간동안 여러 주민들이 같이 어울려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신나는 길놀이로 흥을 채우고, 대도호부 관아라 자리를 옮겼는데요,
◀R E P▶ 윤아름 리포터
(우와~이곳에서는 신나는 놀이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제가 슥 둘러보니까 우리 전통 놀이를 정말 재밌게 하시거든요~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시죠)
고운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놀이 삼매경에 빠지신 분들 만날 수 있었는데요,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I N T▶ 임채우 / 강릉시 교동
Q.우리 도령님은 지금까지 해본 전통놀이 중에 어떤 놀이가 가장 재밌었어요?
A.제기차기요
Q.제기차기 어떤 점이 재밌을까요?
A.제기를 찰 때 하늘로 나는 것 같았어요.
Q.제기가 하늘로 올라갈 때 도령님도 하늘로 나는 것 같았어요? 발 어떻게 했는지 좀 보여줘요. 이렇게?
조선시대 관청이었던 대도호부는 옛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문화사적지입니다.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공간이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리 리포터도 전통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그런데 투호는 하나도 안들어가고..
이그이그~제기차기 실력도 영~꽝이네요~ 역시 정적인게 어울리는건가요~ 탁본뜨기에 도전해봅니다. 3월 9일부터 열리게 될 패럴림픽의 마스코트 반다비가 어떤 모양으로 나올까요?
◀R E P▶ 윤아름 리포터
(아주 귀여운 반다비 완성했습니다. 패럴림픽 파이팅, 문화올림픽도 파이팅)
파란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이곳은 강릉커피거린데요, 커피의 도시 강릉, 이곳에서도 문화올림픽이 빠질 수 없죠.
2018강릉세계겨울커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커피축제의 하이라이트 50인 50미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각각의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 맛..어떨까요?
겨울바다와 함께 하는 진한 커피향~아마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문화올림픽과 함께 하다 보니 어느덧 어스름이 깔렸는데요, 경포호수의 라이트 아트쇼인 ‘달빛호수’가 밤 풍경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경포에는 5개의 달이 뜨죠. 하늘에 뜬 달, 호수에 비친달, 바다에 비친달, 님의 눈동자에 뜬 달, 술잔에 비친 달.
달 스토리를 활용한 문화행삽니다. 경포호수에 매일 은은한 달빛이 반짝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강릉솔향수목원, 이곳에서도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미디어 아트쇼. 청산별곡이 매일 밤 펼쳐집니다. 무수한 별들이 쏟아지는데요, 솔빛과 볓빛을 따라 신비로운 세상으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별이 빛나는 밤 감성 가득 충전하실 수 있을겁니다.
매일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집니다. 독창적이고 한국 전통의 미를 담고 있는 천년향이 매일 오후 5시에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공연되고 있는데요, 기존의 무대개념을 벗어나 관람객을 참여자로 끌어들이는 ‘이머시브’ 장르를 도입해서 독창적이고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가미했는데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문 기법으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정말 많은 문화행사들이 강릉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더 늦기 전에 문화 올림픽 열기 가득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이어서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헤드라인 :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전 세계인에게 강릉특선음식을 알리기 위한
2018 강릉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강릉 웰컴센터와 강원상품관 등이 들어선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가
많은 내‧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기념해 멋진 분재를 감상할 수 있는
강릉세계분재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사진전이
강릉시청 2층 로비에 마련된
특별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맞아 내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안내 서비스 기능을 갖춘 시티투어 버스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강릉푸드페스티벌 개최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전 세계인에게 강릉특선음식을 알리기 위한
2018 강릉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강릉의 맛, 세계와 즐기다’ 라는 주제로
강릉 푸드 페스티벌이
2월 25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10일에는 강릉음식 홍보대사인
최현석 셰프를 초청해
강릉특선음식과 셰프 추천요리를 시연하는
2018올림픽 푸드 쿠킹쇼가 펼쳐졌습니다.
페스티벌에는 강릉특선음식인
크림감자옹심이와 초당두부밥상, 삼선비빔밥 등이
전시돼 강릉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12시와 3시에 쿠킹클래스가 무료로 열리고
테마별 푸드 퍼포먼스인 뮤지컬 비밥,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됩니다.
‘2018 페스티벌 파크’ 연일 인기
강릉 웰컴센터와 강원상품관 등이 들어선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가
많은 내‧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릉역 앞에 문을 연 ‘2018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이곳에 들어서면 진한 커피향이 먼저 반깁니다.
커피와 차의 도시 강릉을 알리는 웰컴센터가
‘환영의 첫잔’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어 있어
다도인과 바리스타의 접빈다례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는 이곳에서 추위를 녹이며,
강릉 웰컴티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 파크에는 강원상품관과 식품관, 공연관도
들어서 있어, 전통시장과 명품관 등 강원도의 제품과
전통 먹거리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는 3월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올림픽 기념 세계분재특별대전 열려
올림픽을 기념해 멋진 분재를 감상할 수 있는
강릉세계분재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녹색도시체험센터 분재전시장에서
강릉세계분재특별전이 개최됩니다.
세계분재우호연맹과
국제분재클럽, 미국 분재협회, 폴란드분재협회 등
세계 분재계를 대표하는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지난 12일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동안
곰솔, 주목, 소나무, 소사나무 등
분재 애호가들이 정성껏 키운 명품 분재가
전시됩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 사진전 열려
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사진전이
강릉시청 2층 로비에 마련된
특별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과 세계체육기자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3번의 도전 끝에 성공한 동계올림픽의 이야기를
사진 전시로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들을 최신 디지털 편집 디자인으로
총 57점의 액자에 한데 모아
포토 스토리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8일 열린 사진전 개회식에는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구닐라 린드버그 평창올림픽 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올림픽기간,
강릉 시티투어버스 무료운행
올림픽을 맞아 내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안내 서비스 기능을 갖춘 시티투어 버스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월 7일부터 25일까지,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순환형으로 경포권역과 정동진권역을
투어하는 시티투어버스가 운영됩니다.
경포권역은 30분 간격으로
오죽헌시립박물관, 경포, 안목커피거리, 월화거리 등을
오가며, 하루 총 17회 운행되고,
정동진권역은 1시간 간격으로 통일공원,
하슬라아트월드, 모래시계공원 등의 코스로
하루 총 7회가 운행됩니다.
Pine City, FINE 강릉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Pine City, FINE 강릉”입니다. 지구촌 화합과 축제의 장인 동계올림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문화행사가 매일 펼쳐지고 있는데요, 어떤 문화행사들이 열리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올림픽 경기만큼이나 그 열기가 뜨거운 문화올림픽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R E P▶ 윤아름 리포터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올림픽이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어주는 문화올림픽도 지금 매일 열리고 있는데요, 문화올림픽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는 문화행사들 소개해드릴게요)
올림픽 개막에 앞서 지난 2월 6일 강릉문화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이날 개막 퍼포먼스로 길위의 신명~웰컴 강릉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강릉역에서 출발해 월화거리까지 21개 강릉의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영의 길놀입니다.
◀R E P▶ 윤아름 리포터
(유후~얼씨구 좋다~ 여러분 지금 신명나는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막식 그날부터 매일 오후 2시 강릉역에서부터 월화거리까지 쭉~이어진다고 하니까요,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세요)
선수들의 무대는 빙상 위, 우리의 무대는 길 위~ 신명나는 세상으로 나아갈 그 시작이 바로 웰컴 강릉 길놀이입니다. 여러분도 그 흥을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I N T▶ 홍난표 / 강릉시 임당동
Q.길놀이 지나가는데 열렬히 환호를 해주시더라구요.
A.네, 너무 좋은데요?
Q.그렇게 좋으세요? 어떤 점이 좋으세요?
A.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사람도 많이 오고 하니까 너무 좋아요. 문화올림픽 파이팅
직접 참여하는 사람에게도, 또 보는 사람에게도 감동인 문화올림픽~
그렇다면, 직접 문화올림픽 무대 위에서 함께 하고 있는 분의 기분은 어떤지 궁금한데요?
◀I N T▶ 전우식 / 강릉시 왕산면
A.올림픽 기간동안 여러 주민들이 같이 어울려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신나는 길놀이로 흥을 채우고, 대도호부 관아라 자리를 옮겼는데요,
◀R E P▶ 윤아름 리포터
(우와~이곳에서는 신나는 놀이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제가 슥 둘러보니까 우리 전통 놀이를 정말 재밌게 하시거든요~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시죠)
고운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놀이 삼매경에 빠지신 분들 만날 수 있었는데요,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I N T▶ 임채우 / 강릉시 교동
Q.우리 도령님은 지금까지 해본 전통놀이 중에 어떤 놀이가 가장 재밌었어요?
A.제기차기요
Q.제기차기 어떤 점이 재밌을까요?
A.제기를 찰 때 하늘로 나는 것 같았어요.
Q.제기가 하늘로 올라갈 때 도령님도 하늘로 나는 것 같았어요? 발 어떻게 했는지 좀 보여줘요. 이렇게?
조선시대 관청이었던 대도호부는 옛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문화사적지입니다.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공간이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리 리포터도 전통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그런데 투호는 하나도 안들어가고..
이그이그~제기차기 실력도 영~꽝이네요~ 역시 정적인게 어울리는건가요~ 탁본뜨기에 도전해봅니다. 3월 9일부터 열리게 될 패럴림픽의 마스코트 반다비가 어떤 모양으로 나올까요?
◀R E P▶ 윤아름 리포터
(아주 귀여운 반다비 완성했습니다. 패럴림픽 파이팅, 문화올림픽도 파이팅)
파란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이곳은 강릉커피거린데요, 커피의 도시 강릉, 이곳에서도 문화올림픽이 빠질 수 없죠.
2018강릉세계겨울커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커피축제의 하이라이트 50인 50미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각각의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 맛..어떨까요?
겨울바다와 함께 하는 진한 커피향~아마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문화올림픽과 함께 하다 보니 어느덧 어스름이 깔렸는데요, 경포호수의 라이트 아트쇼인 ‘달빛호수’가 밤 풍경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경포에는 5개의 달이 뜨죠. 하늘에 뜬 달, 호수에 비친달, 바다에 비친달, 님의 눈동자에 뜬 달, 술잔에 비친 달.
달 스토리를 활용한 문화행삽니다. 경포호수에 매일 은은한 달빛이 반짝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강릉솔향수목원, 이곳에서도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미디어 아트쇼. 청산별곡이 매일 밤 펼쳐집니다. 무수한 별들이 쏟아지는데요, 솔빛과 볓빛을 따라 신비로운 세상으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별이 빛나는 밤 감성 가득 충전하실 수 있을겁니다.
매일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집니다. 독창적이고 한국 전통의 미를 담고 있는 천년향이 매일 오후 5시에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공연되고 있는데요, 기존의 무대개념을 벗어나 관람객을 참여자로 끌어들이는 ‘이머시브’ 장르를 도입해서 독창적이고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가미했는데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문 기법으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정말 많은 문화행사들이 강릉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더 늦기 전에 문화 올림픽 열기 가득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이어서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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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