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부시정평가단
작성일 2007.08.06,
조회수 828
제목 | 경포바닷가 근처에 사는 괴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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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 |
내용 |
날씨가 더운데 고생많으시죠??
요즘 경포해수욕장에 저녁으로 공연을 많이 개최하기에 몇일전 경포바닷가 행사를 보러 해변을 따라 걷는데 모래위에 조각난 조개껍질과 나무조각들이 많이 널려있고 모래가 굵어서 도저히 맨발로 걸어서 가기엔 힘이든 백사장 이였어요... 아이들과 모처럼 공연을 보러 나갔다 백사장 위로 뒹구는 각종 쓰레기 더미들로 경포의 아름다운 바닷가의 백사장을 찾아 볼수가 없어 아쉬움과 씁쓸함을 느꼈답니다. 새벽으로 백사장 청소를 하여 아침엔 깨끗할지 모르지만 저녁으로 공연도 많이 하고 밤으로 경포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쓰레기더미로 방치된 백사장을 살릴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또한 인근에 사는 사람으로 밤늦도록 매일 밤 들려오는 음악소리와 폭죽소리로 무더운 여름이 더욱더 덥고 잠을 설친답니다. 경포의 관광 발전을 위해서 많은 행사 유치는 참 좋은데 너무 늦은 시간에는 인근 주민들의 잠잘수 있는 권한도 무시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운여름 모두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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