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부시정평가단
작성일 2018.01.05,
조회수 579
제목 | 새롭게 단장한 강릉역'사의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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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 |
내용 |
2018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아주 근사하고 새롭게 지어진 강릉역
하지만, 엊저녁 8시30분경 배웅을 하러 나갔다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손님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묻고 싶을 정도였다 그 시간에도 역사안에는 적지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여자화장실... -아주 멋진 화장실이였지만, 바닥은 여기저기 물이 흔건히... -화장실 안의 휴지통 옆에는 뒹구는 휴지들로... (혹시나 싶어 한 6군데 정도는 문을 열어봄) -두루마리 휴지는 아마도 저가인양 휴지를 풀때마다 통 그 사이사이로 빠져나오는 숱한 먼지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사용하는 휴지보다 얇음) -스탠으로 만들어진 통이 은색이라 오히려 휴지서 나오는 그 먼지들이 더 잘 보였다 -중간쯤에 장 거울이 있었는데 그 밑에는 아마도 코피를 닦은 듯한 휴지 조각들이 여기저기... 아! 정말 우리 시민의식은 어디까지일까~? 우리집 화장실이라 생각한다면.... 새벽 5시30분 운행을 시작하여 00시23분까지 KTX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라도 화장실 관리를 위한 방법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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