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부시정평가단
작성일 2018.08.29,
조회수 583
| 제목 | 8월 23일 주부시정평가단 회의에 대한 소감 |
|---|---|
| 작성자 | 서○○ |
| 내용 |
안녕하세요.
지난 8월 23일 주부시정평가단 3분기 회의가 있었지요. 태풍 <솔릭>이 북상중이라 전국이 태풍대비에 긴장하고 있었고, 우리 강릉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비상근무령이 내린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김연기 행정국장님, 박명수 총무과장님께서 7월 초에 인사이동이 있었다고 인사차 회의장에 다녀가셨고, 새로 취임하신 김한근 시장님께서도 잠시 시간을 내셔서 주부시정평가단에 진심 어린 멋진 격려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말씀 가운데에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전임지 국회법제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하신 내용으로 <정책자는 끊임없이 정책에 대하여 정당성을 부여한다. 이것이 진정으로 시민 편인지 생각해 봐야한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문자도 좋고 전화도 촣으니 통렬하게 시정평가를 꾸짖어 주시는 주부시정평가단이 되어 달라> 하는 내용을 열정과 애향심과 바람을 담아서 힘있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부시정평가단 활동을 하면서도 제가 올리는 글이 혹여 누군게에게 귀찮거나 불편을 끼치는 일은 아닌지 때때로 용기가 안나고, 또 조심스럽기도 하고 이리저리 주저하게도 되고 하였는데 시장님의 말씀이 힘이 되고, 좀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구나 하는 격려와 용기를 주셨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게 하는 격려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시 주부시정평가단 화이팅! 강릉시 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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